항공권 예매 꿀팁 - 스카이스캐너 사용

안녕하세요. 꿀팁전달자입니다.
첫 글로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자주 사용하는 스카이스캐너 활용법 공유드립니다,

이 방법은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평범한 직장인이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구매하는 방법인 점을 알려 드립니다. 

항공권을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가항공권, 얼리버드, 땡처리 등등,, 하지만 특가항공권이나, 얼리버드는 보통 평일 오전 9시나 10시에 오픈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우리직장인들 뭐 합니까? 업무 준비나, 미팅, 출장 등 너무 바빠서 특가로 올라온 티켓들 구경도 못하죠.

그렇다고 땡처리 티켓 찾아본다고 쉽게 되던가요? 당장 이번주에 쌓인 일이 산더미인데 나한테 맞는 시간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써봤지만 [스카이스캐너]만큼 편한게 없더라고요.
우리는 시간이 없지 돈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물론 돈도 없습니다만...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우리는 어플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일단 어플 받아주시고요
2. 항공권 클릭해 주세요

3. 저는 이번에 도쿄에 가보고 싶네요. 좋은 가격대가 언제인지 알아볼게요
    직장인들은 평일에 연차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특히 평일 2~3일 연속으로 쓰는 건 더더욱...
    그래서 저는 금토일월 이렇게 3박 4일로 예매하려고 해요, 작년에도 이렇게 해서 후쿠오카 다녀왔어요.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고 출발/도착날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출발/도착날짜를 지정하면 예상가격이 나와요(어느 날에는 50만 원도 넘는 게 있네요...)

대충 이렇게 예상가격을 볼 수가 있어요. 
2월부터 6월까지 금~일 왕복티켓을 확인해 보니깐 6월이 가장 저렴하네요. 제 생일이 6월이라 6월에 도쿄에 가고 싶네요.

4. 원하늘 날짜가 정해졌으면 확인을 클릭하고 돋보기를 클릭합니다

5.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항공사별/시간대별로 왕복 티켓 가격이 나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싫으니 오후 2시 45분 출발하는 티켓을 선택해 볼게요
가격도 괜찮아 보여요

6. 그러면 진에어 티켓을 파는 여러 판매사가 나옵니다 그중 가장 저렴한 인터파크를 선택해 볼게요
    평점도 높네요.

7. 유류할증료 포함하고 신용카드 할인을 선택하니 277,800원이 나오네요. 그럼 결제금액도 277.800원이 됩니다
 이 가격에 도쿄를 가는 거면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평범한 직장인이 항공권을 합리적이게 쉽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위 글에 적은 것처럼 저는 6월에 도쿄를 갈 예정입니다. 아직 티켓을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1/16일에 티웨이항공에서 얼리버드가 열려서 그거 한번 노려 보려고 합니다.
성공하면 얼리버드 노리는 법도 공유하도록 할게요. 실패하면 스카이스캐너로 구매한 후기도 올려볼게요.

그럼 모두 파이팅!